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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87

부추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부추란 무엇일까요? - 봄 부추는 천연 자양강장제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양기를 돋우는 데 효능이 있는 채소다. 지방에 따라 부추를 정구지, 부채, 부초, 난총이라 부르기도 한다. 기후 적응성이 좋아 우리나라에서는 봄부터 가을까지 3~4회 노지 수확이 가능하고, 그 이후에는 주로 시설 재배한다. 봄에 처음 올라오는 부추가 가장 연하고 맛이 좋다. 부추는 약간의 매운맛과 신맛을 가지고 있으며, 특유의 향이 있는데, 이는 부추의 유황 화합물에 의해 나는 것이다. 부추는 잎의 크기에 따라 대엽과 소엽으로 나뉘는데 소엽은 잎이 가늘며 여려서 샐러드나 겉절이, 무침 등에 사용하며 대엽은 잎이 납작하고 크며 김치를 담그거나 찌개, 전 등에 활용한다. ▶ 부추의 효능은? - 부추는 베타카로틴, 비타민 C, 비타민 .. 2023. 2. 26.
시금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시금치란 무엇일까요? -시금치는 아프가니스탄 주변의 중앙아시아에서 재배되기 시작하여 이란 지방을 중심으로 오랫동안 재배되었다. 내한성이 강해 서늘한 봄, 가을과 겨울에 잘 자라며 이때 수확한 시금치는 비타민C가 더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시금치는 동양종과 서양종으로 나뉘는데 동양종은 추위에 강하여 가을과 겨울에 재배되어 겨울 시금치라고 부르며 서양종은 봄과 여름에 재배되어 여름 시금치라고 한다. 겨울 시금치는 잎이 날렵하지만, 여름 시금치는 잎이 두껍고 둥근 특징을 가진다. 서양에서는 주로 어린 시금치 잎을 샐러드용으로 사용하며, 우리나라는 나물이나 국거리 재료로 사용한다. ▶ 시금치의 효능은? - 시금치는 3대 영양소뿐 아니라 수분, 비타민, 무기질 등을 다량 함유한 완전 영양 식품이다. 시금치의.. 2023. 2. 26.
효박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호박이란 - 호박은 대표적인 녹황색 채소로 크게 동양계 호박, 서양계 호박, 페포계 호박 등의 3종류가 있다. 동양계 호박의 대표 품종으로는 애호박과 풋호박이 있고 청과와 숙과를 모두 식용으로 소비하는 호박이다. 서양계 호박의 대표 품종은 단호박, 약호박, 대형호박으로, 소화 흡수가 잘되는 당질과 비타민 A의 함량이 높다. 페포계 호박은 주키니와 국수호박, 무종피 호박 등이 있으며 주키니 계통을 많이 사용한다. 국내에서는 과실뿐만 아니라 잎, 순, 꽃, 씨도 식용 및 약용으로 모두 이용한다. 호박은 종류가 다양한 만큼 특성에 따른 조리법도 다양하다. 동양계 호박은 수분이 많고 끈적거리는 성질이 있어 조림이나 볶음류의 요리에 적합하다. 서양계 호박은 육질이 단단하고 수분기가 적어서 튀김이나 과자, 수프.. 2023. 2. 24.
오이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오이란 무엇일까요? - 오이 재배의 역사는3000년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다. 원산지는 인도의 서북부 히말라야 지방과 네팔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약 1500년 전 삼국시대에 중국으로부터 도입된 것으로 추정된다. 우리가 먹는 오이의 품종은 크게 취청과 다다기로 구분된다. 취청 중에 가시가 도드라지게 있으면 가시오이, 없으면 청장오이라고 부르며, 다다기 중에서 흰색이 많으면 백다다기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취청 계열은 수분이 많고 생으로 먹으면 시원한 맛이 좋으며, 바로 먹을 수 있는 생채나 무침으로 이용한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금에 절여도 물러지지 않고, 볶고 튀기는 요리에 알맞다. 다다기는 대중적으로 가장 많이 소비되는 품종으로, 단맛이 있고 향이 짙은 편이다.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며, 생채.. 2023.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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