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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어느 지역이 좋을까요? Q. 서울 강서구와 인천 검단·청라신도시 중 어느 지역이 낫나요? 1. 가족구성원: 30대 중반 신혼부부(2인가구) 2. 현 거주지: 서울시 서부 지역 전세 거주 3. 자산 / 대출: 6억~7억 원(대출 포함 주택 매수 자금) 4. 월수입: 700만 원대 5. 허용 가능한 월 원리금 상환액: 6. 현 주택 소유 여부: 무주택 7. 내 집 마련 선호 지역: 서울시 강서구 또는 인천 신도시 8. 내 집 마련 우선순위: 투자>학군>교통>상권>환경 9. 기타: -부부가 둘 다 양천구로 출근해 주택 매수 지역으로 서울 강서구(방화·염창동)와 인천 신도시(검단·청라) 위주로 보고 있습니다. 대출 포함해 예산은 6억~7억 원대로, 양가에서 지원을 받아 늦어도 올여름 전엔 매수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내년 하반기에 출.. 2024. 4. 22.
신생아특례대출 소득 기준 상향 역차별 No 연봉 2억 원까지 대출 가능 올 3분기 중 신생아특례대출을 받을 수 있는 소득 기준을 부부 합산 2억 원(기존 1억3000만 원)으로 올립니다. “결혼 후 연 소득이 올라 정책대출 대상에서 빠지는 걸 막기 위한 조치”라는 설명입니다. 이에 △연 소득 2억 원 이하로 △올해 기준 2023년 1월 이후 출산한(입양 포함) △무주택 및 1주택 가구(대환대출에 해당)라면 저금리 주택구입·전세자금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역차별, Oh, No! 단, 비판도 따릅니다. ① 부부가 각각 1억 원씩 버는 고소득 가구에까지 저리 대출을 해주느냐는 겁니다. ② 청년 1인가구와 일반 부부의 버팀목대출 소득 기준(연 소득 5000만 원 이하)에 비해 최대 4배나 완화하는 역차별이라는 겁니다. 이에 정부는 “출산 가구에 최.. 2024. 4. 22.
작년보다 9.9%비싸진 것은? 정답은 간병비! 통계청에서 매월 발표하는 소비자물가지수*에 따르면, 간병비가 작년 대비 9.9% 증가했어요. ※ 출처: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 '23년 7월 품목별 소비자물가지수' - 간병도우미료 지수는 127.49로 기준 연도 2020년 대비 27.5%, 전년 동월 대비 9.9% 증가했어요. 간병비, 왜 오르는 걸까?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간병인 실태조사*를 살펴보면, 평균 간병 요금은 하루 평균 10.9만 원이고, 이용자 중 31.4%는 식사비나 명절비 등의 명목으로 예상치 못한 추가 비용도 지불한 경험이 있다고 해요. 추가로, 49.8%는 간병인에게 휴일을 제공한 적도 있고, 이 중 21.2%는 유급 휴일이었다고 하죠. 간병비에는 단순히 인건비뿐만 아니라, 식대와 교통비 등 기타 비용도 포.. 2024. 2. 19.
뇌경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뇌경색(허혈성 뇌졸중)이란? 우리의 뇌 무게는 몸무게의 2.5% 내외밖에 되지 않지만, 몸을 순환하는 혈액의 20%나 공급받는 기관이에요. 하지만 이런 뇌에 혈액순환이 잘 되지 못하는 질환들이 있어요. 뇌경색은 뇌혈관이 막혀서 영양분과 산소를 포함한 혈액이 뇌에 공급되지 않는 상태를 말해요. 뇌는 혈액과 산소 공급에 민감한 기관이기 때문에 산소가 포함된 혈액이 공급되지 않으면 조직이 쉽게 손상을 받을 수 있어요. 뇌경색의 분류 뇌경색은 원인에 따라 크게 뇌혈전증과 뇌색전증으로 나눌 수 있어요. 뇌혈전증은 뇌혈관 자체에 혈전이 생겨서 혈관이 점점 좁아지다가 막히는 것을 말해요. 반대로 뇌색전은 심장 등 다른 부위에서 발생한 혈전이 혈관을 타고 올라와 뇌동맥을 막는 것을 말해요. 이 외에도 뇌의 작은 혈관이.. 2023.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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