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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작년보다 9.9%비싸진 것은?

by 바방이다 2024.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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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간병비! 통계청에서 매월 발표하는 소비자물가지수*에 따르면, 간병비가 작년 대비 9.9% 증가했어요.

※ 출처: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 '23년 7월 품목별 소비자물가지수' - 간병도우미료 지수는 127.49로 기준 연도 2020년 대비 27.5%, 전년 동월 대비 9.9% 증가했어요.

간병비, 왜 오르는 걸까?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간병인 실태조사*를 살펴보면, 평균 간병 요금은 하루 평균 10.9만 원이고, 이용자 중 31.4%는 식사비나 명절비 등의 명목으로 예상치 못한 추가 비용도 지불한 경험이 있다고 해요. 추가로, 49.8%는 간병인에게 휴일을 제공한 적도 있고, 이 중 21.2%는 유급 휴일이었다고 하죠. 간병비에는 단순히 인건비뿐만 아니라, 식대와 교통비 등 기타 비용도 포함되기 때문에 최저 임금이 오르고 물가 상승에 따른 현상으로 볼 수 있어요.

※ 출처: 한국소비자원 시장조사국 ‘간병인 중개 서비스 이용 실태조사(22.06)' – 간병요금은 환자 상태 및 간병인에 따라 다를 수 있어 단순 전화 상담이 어려운 경우가 많고, 이를 고려한 기본 간병 요금 조사 결과 24시간 평균 요금이 최소 7만 원에서 최대 13만 원, 평균 10.9만 원으로 파악되었어요.

간병비 부담 줄이는 방법은?

물론 가족 중에서 환자를 돌볼 수 있는 인력이 있다면 가족 내에서 해결하는 방법도 있죠. 하지만 입원이 필요하거나, 전문가의 손길이 많이 필요한 경우엔 가족의 힘으로는 부족할 수 있어요.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에선 간병비 관련 담보를 모아둔 건강보험 간병비플랜에 가입할 수 있어요. 간병비플랜은 상해나 질병으로 입원해서 간병인을 사용할 경우 필요한 보장을 모아두었는데요. 요양병원을 제외한 병원, 의원, 그리고 간호·간병 통합서비스까지도 특약으로 가입할 수 있으니 필요한 보장만 미리 가입한다면 부담을 줄일 수 있답니다. 나의 소중한 가족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간병비 부담이 걱정된다면, 수수료가 없어 저렴한 다이렉트 간병비플랜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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